박선근 회장, 서울에 유엔 참전용사 기념공원 조성 추진

Sunny K Park • May 7, 2026

도심 3에이커 규모 구상... 3500만불 모금 목표 "기업 많지만 100만명 이상 소액 모금 바람직"

지난 1일 체로키 타운 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박 회장이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

한미동맹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한미우호협회의 박선근 회장이 서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유엔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건립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이사장 이영훈 목사)와 ‘미국 한국전 유엔 참전용사 기념재단(이사장 존 틸럴리)’은 지난 3월 워싱턴 D.C.에서 공동회의를 갖고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수호한 유엔군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진실을 보존하며,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기념공원을 서울에 조성한다는 논의를 가졌다.


운영위원장을 맡은 박선근 회장은 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정부와 기업 차원에서 서울에 유엔군 추모시설을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왔지만, 오랫동안 움직임이 없어 나라도 시작해야겠다 싶었다”며 “양국에서 선망받는 지도자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한국측에서는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엄홍길 명예회장 등이 나섰으며, 미국측에서는 전 주한미국대사, 전 유엔군 사령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서울 도심 기념공원 건립 프로젝트는 약 3년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금을 막 시작했다. 모금 목표액은 3500만 달러.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서울 도심에 땅을 찾는 것이다. 공원 규모는 3에이커(약 4000평) 정도로 구상 중이다.


박 회장은 “땅 유치에 애쓰고 있다. 워싱턴 D.C.에도 제일 좋은 곳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이 있듯이, 이에 버금가는 위치를 위해 정부와 얘기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미군부대가 있던 용산공원과 광화문 경복궁 옆 땅이 가장 유력한 후보지라고 박 회장은 전했다. 


그는 이어서 한미 양국에서 진행되는 모금운동에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기업이 많았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며 각 1000원씩이라도 100만명 이상이 모금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한국인이 행동으로 감사함을 표현한다면 돌아가신 참전용사들이 하늘에서 흐뭇해할 것”이라며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운영위 측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걷기대회를 열고 모금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일에 앞장서왔다. 애틀랜타에서도 1991년부터 매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6·25 정전협정 기념 오찬을 열고 있으며, 미국 주요 도시에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빌보드 광고를 내고 있다.


윤지아 기자


Source: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60501154824546

By Sunny K Park • October 27, 2026
Sunny K. Park, president of the American Korean Friendship Society and the Korean War United Nations Veterans Memorial Foundation, speaks during an interview with The Korea Times at the newspaper's headquarters, Seoul, Monday. Korea Times photo by Shim Hyun-chul
By Sunny Park • September 2, 2026
박선근 회장·홍수정 의원 공동 주최…한인사회 10만달러 이상 모금 “합법 이민자 미국 발전에 크게 기여…불법이민과 분명히 구분해야”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릭 잭슨 잭슨헬스케어 회장이 한인사회와의 첫 공식 만남에서 합법 이민자들의 경제·사회적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당선되면 곧바로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과 홍수정 조지아주 하원의원이 공동 주최한 릭 잭슨 후보 한인 후원행사가 2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한인사회 인사들을 비롯해 존 킹 조지아주 보험장관,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 닉 마시노 귀넷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선근 회장은 한인사회에서 모인 잭슨 후보 후원금이 1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잭슨 후보가 한인사회와 공식적으로 만난 첫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잭슨 후보는 한인들의 이민 경험과 경제적 성취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를 조지아주의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평가했다. ◇ “합법적으로 일하는 이민자, 미국에 큰 기여” 잭슨 후보는 이날 “한인들처럼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며 가정을 꾸리고 사업을 일으킨 이민자들은 미국 사회에 매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민 문제를 획일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잭슨 후보는 “법을 지키며 미국 사회에 기여하는 합법 이민자와 범죄를 저지르는 불법 이민자를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료인력 공급업체인 잭슨헬스케어를 창업한 그는 자사에도 미국 입국과 취업을 위해 장기간 기다리고 있는 한국인 등 외국인 간호사가 수천명이라고 소개했다. 합법적인 절차를 밟는 이민자들이 불필요한 장벽과 지연을 겪지 않도록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취지다. ◇ “한국 기업 투자 감사…취임하면 한국부터 찾겠다” 잭슨 후보는 현대자동차그룹과 SK 등 한국 기업들이 조지아에 대규모로 투자해 일자리를 창출한 데 대해서도 감사를 나타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의 조지아 투자는 한인사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조지아 주민 전체에 좋은 일자리와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 유치를 자신의 주요 정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지사에 당선되면 곧바로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 기업의 추가 투자를 직접 유치하고 조지아와 한국의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잭슨 후보는 이날 아침 한인 지도자들과 대화하면서 한국 제조기업 유치를 정책 목록에 추가했다고도 전했다. 그는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해 규제 환경과 인력 양성,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 가난과 위탁가정 딛고 의료기업 창업 잭슨 후보는 참석자들에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자수성가 과정도 소개했다.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그는 생후 9개월 때 아버지를 잃고 알코올 중독을 겪던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했다. 4년제 대학 학위가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은 그는 기본급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의료 관련 회사에 입사했다. 이후 사업을 키워 회사를 인수했고, 의료기관에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공급하는 잭슨헬스케어를 설립했다. 잭슨 후보는 “가장 어려울 때 하나님을 만났고 여전히 신앙은 내 삶의 기본”이라며 “크리스천으로서 올바르게 기업을 운영해 왔으며 부의 사회 환원에 대한 철학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공동 주최자인 홍수정 의원은 “6년전 자신이 조지아 주의회에 처음 출마했을 때 도움을 준 두 사람이 모두 이 자리에 있다”면서 잭슨 후보와 박선근 회장을 거명한 뒤 “잭슨 후보는 주지사 자리나 권력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조지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박선근 회장은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조지아 경제에 기여하는 한인들에게 잭슨 후보의 기업·일자리 정책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후보와 한인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 관계를 시작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Source: https://atlantak.com/%eb%a6%ad-%ec%9e%ad%ec%8a%a8-%ec%a3%bc%ec%a7%80%ec%82%ac-%ed%9b%84%eb%b3%b4-%ed%95%9c%ec%9d%b8%ec%82%ac%ed%9a%8c%ec%99%80-%ec%b2%ab-%eb%a7%8c%eb%82%a8-%eb%8b%b9%ec%84%a0%eb%90%98%eb%a9%b4/
By Sunny K Park • July 27, 2026
한국전 조지아 출신 전사자 740명 추모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블레이크)는 254 오전 10시 30분 둘루스 페인-콜리 하우스에서 한국전쟁 휴전 73주년을 기념해 미군 참전용사 헌화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한국과 한국인을 지키기 위해 한국전에 참전했다 희생된 740명의 조지아 출신 미군들을 추모하고 생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2년부터 매년 계속된 한미우호협회의 한국전 기념식에서 마이클 박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기수단 입장에 이어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어린이 합창단이 한미 양국 국가를 연주했다.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담임목사가 개회기도를 했다. 한미우호협회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모두 호명하며 박수를 보냈으며, 어린이 합창단 단원들이 참전 용사에게 꽃을 달아 드리는 순서도 가졌다. 예년처럼 각 단체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화환 증정 행사를 가졌다. 박선근 회장은 8세의 어린 나이에 일어난 한국전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참석한 은퇴 및 현역 군인, 그리고 한인 단체장들의 이름을 거명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 회장은 “한미우호협회는 당신들의 수고와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최근에 애틀랜타를 비롯해 미국 6개 도시에 세워진 “땡큐 아메리카!” 빌보드 광고를 소개하기도 했다. 폴 김 한미우호협회 이사는 참석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소개하며 감사를 표했으며, 육군대장 출신의 래리 엘리스 전 한미우호협회 이사장, 이준호 주애틀랜타총영사,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마이클 렛 주상원 한미우호코커스 의장 등이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연설을 했다. 협회는 기조 연설자인 리처드 드웨인 윌슨 조지아 내셔널 가드 사령관(소장)에세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윌슨 사령관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조지아 출신 740명의 미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한다”며 “이제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이룩한 한국의 발전상을 보면 참전 용사들의 수고와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참전용사인 한국전참전용사회 레이 데이비스지부 회장은 답사에서 "흔히들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 말하지만 한인들의 감사와 기억을 보면 절대 잊혀진 전쟁이 아니다"라며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대미는 엘리스 장군의 부인인 진 엘리스 여사가 전쟁포로 및 실종자를 추모하고 기리는 시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박요셉 기자 Source: https://higoodday.com/news/1015659